관악구 2016년「꿈을주는과일」업무협약식
2016년 8월 5일.
서울시 관악구청에서 ‘2016년 꿈을주는과일’ 사업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2015년 8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진행되어 온 꿈을주는과일 사업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계속해서 신선한 과일과 주변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꿈을주는과일이 전달됩니다.
협약식에는 관악구청의 유종필 구청장님, 꿈을주는과일재단의 황의준이사장님과
관악구 관내의 총 5개 기관의 기관장님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2016 관악구 꿈을주는과일‘은 서울시 관악구청과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중앙사회복지관 총 5개의 기관을 통해 매월 1회 총 50가구의 아동가정에
담당사회복지사가 과일전달과 함께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꿈을주는과일사업으로 하여금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부딪히게 되는
절망이나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유종필 관악구청장님의
말씀처럼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