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꿈을주는과일 업무협약식
따뜻한 봄기운이 올라오는 3월. 서울시 4개 지역에서는 2016년 꿈을주는과일사업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각 지역의 거점기관인 월계종합사회복지관(노원구), 등촌1종합사회복지관(강서구),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강북구), 면목종합사회복지관(중랑구)에서 2016년 한 해동안 ‘꿈을주는과일’
사업과 함께 해주실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각 지역의 협약식에서는 꿈을주는과일재단과 거점기관 간의 협약서 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케어해주시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서 지난해의 사업성과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주시기도 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2016년 꿈을주는과일 사업에 대한 기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6년 ‘꿈을주는과일’ 사업은 각 지역의 거점기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계 사회복지기관에서
대상아동을 추천 받아, 매월 3월부터 12월까지 아동의 가정에 담당사회복지사가 과일전달과
더불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각 지역의 거점기관 및 연계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6년에도 꿈을주는과일재단은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