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15년 「꿈을 주는 과일」 업무 협약식

2015년 4월 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5년 꿈을주는과일’사업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2015년부터 ‘꿈을주는과일’사업이 시작된 중구의 연계기관 선생님들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구 ‘2015년 꿈을주는과일’사업은 사업시행기관으로 선정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기관으로 하여 

서울시 중구 내 총 7개의 사회복지기관에서 대상아동을 추천 받아, 매월 2회씩 4월부터 12월까지 아동의 가정에 

담당사회복지사가 과일전달과 더불어 정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협약식을 진행하며 담화시간을 통해 ‘꿈을주는과일’사업 대한 다양한 의견과 기대, 그리고 진행방법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협약식을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과일선물이 전달되길 바라셨습니다.

* GKL사회공헌재단은 서울시 중구의 지원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꿈을주는과일' 사업을 후원하고 있는 후원사입니다.

* 중구 ‘2015년 꿈을주는과일’사업은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거점기관으로 하여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서울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나비훨훨지역아동센터, 등대지역아동센터, 무지개지역아동센터 총7개의 기관이 사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