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15년 「꿈을주는과일」 업무 협약식
2015년 8월 24일. 서울시 관악구청에서 ‘2015년 꿈을주는과일’사업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서울시 5개 지역(노원구, 강서구, 강북구, 중랑구, 중구)에 이어서 2015년 8월부터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꿈을주는과일이 확대지원됩니다.
협약식에는 관악구청의 유종필구청장님, 꿈을주는과일재단의 황의준이사장님 그리고 관악구 관내의
총 5개 기관의 기관장님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2015 관악구 꿈을주는과일’은 서울시 관악구청과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중앙사회복지관 총 5개의 기관을 통해 매월 1회 총 51가구의
아동가정에 담당사회복지사가 과일전달과 더불어 정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영양섭취를 위한 것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소외받는 아동들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하고 건강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꿈을주는과일’이라는 유종필 관악구청장님의 말씀대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