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오후, 부민문화복지재단의 직원들이
금천구의 드림홈스쿨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같은 날, 드림홈스쿨 지역아동센터의 고학년 어린이들은
부민문화복지재단의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고,
저학년 어린이들은 부민문화복지재단의 직원들과 간식을 먹으며
재미있게 책을 읽었고, 스피드 게임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예정시간을 넘길 정도로 선생님들이
읽어주는 책에 푹 빠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민문화복지재단에서 준비한 여러가지 책 중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른 뒤,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내용을 듣는 어린이들의 눈동자가 초롱초롱합니다.
스피드 게임 또한 모든어린이들의 열성적인 참여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어린이들과 직접 만나며 다채로운 추억을 제공하는
부민문화복지재단의 만남은 쭈욱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