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17년 「꿈을주는과일」 업무협약식
2017년 9월 12일
서울시 관악구청에서 '2017년 꿈을주는과일' 사업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015년 8월부터 부터 현재까지 관악구의 아이들에게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꿈을주는과일사업은 올해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따뜻한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 될 예정입니다.
협약식에는 관악구청 유종필 구청장님,
꿈을주는과일재단의 황의준 이사장님과
관악구 관내의 총 5개 기관의 기관장님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2017 꿈을주는과일은 서울시 관악구청과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중앙사회복지관 총 5개의 기관을 통해 매월 1회 총 50가구의 아동가정에
담당사회복지사가 과일전달과 함께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꿈을주는과일재단은 많은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기억을
심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