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과 함께하는 꿈을주는과일 전달소식
2016.02.16.
유난히도 눈이 많이 오던 날 아침.
중랑구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반가운 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바로 꿈을주는과일재단의 후원사인
아주캐피탈의 임원분들과 임직원분들이었습니다!
아주캐피탈에서는 22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즐거운 마음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럼 그 유쾌한 현장 함께 보실까요?
꽤 많은 양의 과일을 실은 트럭이 도착하고 나니,
모든 분들이 먼저 나서서 과일을 운반합니다.
무거운 과일박스가 한가득이지만,
즐겁게 참여해주시는 아주캐피탈 임직원분들입니다.^^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간단한 재단소개와 사업안내를 듣고나서...
그럼 이제 한번 시작해볼까요~?
아이들의 집까지 안전하게 과일을 보관해 줄 상자를
튼튼하게 만들고 나서, 깔끔하게 속지도 넣어봅니다.
상한 과일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과 함께 상자별로 고르게 과일을 분배해봅니다.
이 날 자원봉사에는 아주캐피탈의 대표님이신 이윤종 대표님(오른쪽 위)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분주한 과일봉사와 함께 한켠에서는 차분하게 도서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섬세하게 아이들의 학년에 알맞게 하나씩 리본을 묶어주는 손길이 보이시나요?
꿈을주는과일 뿐만 아니라 아주캐피탈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
해오셨습니다. 바로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경제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금융경제보드게임입니다!
꿈을주는과일과 보드게임까지!
새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이 행복함을 만끽했길 바래봅니다.^^
*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이윤종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