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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라디오] 김애자님과 박지연님의 따뜻한 과일전달 이야기
작성자 건강한꿈
작성일2015-02-02



[SBS라디오] 김애자님과 박지연님의 따뜻한 이야기


1월 28일 수요일, SBS라디오 ‘김지선,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의 [엄마이야기]코너를 통해 박지연님의 사연이 선정되었습니다.

따님 박지연님과 어머님 김애자님의 이름으로 1월 30일, 꿈을주는과일재단에서 구로구에 거주하는 은희(가명)와 희수(가명)에게 ‘꿈을주는과일’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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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는 어머니와 단 둘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일터에 계시는 어머니를 기다리다 외로움에 지쳐 무기력한 은희.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부모님과 떨어진 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희수와 동생. 은희와 희수는 경제적인 어려움만큼이나 외로움에 지쳐있습니다. 은희와 희수에게 선물된 ‘꿈을주는과일’과 함께 잠시동안만이라도 따뜻한 즐거움이 전달되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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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종합사회복지관 조강희 사회복지사 선생님입니다.

 은희와 희수를 돌봐주시고 계신 구로구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께 과일을 전달하였습니다.

 선생님께 과일을 선물받은 은희와 희수가 즐거운 하루를 보냈길 바랍니다.


SBS라디오 ‘김지선,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를 통해 아이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김애자님과 따님 박지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에 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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