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9일 목요일
오늘은 영등포구 관내에 거주하는 대상아동가정에 ‘꿈을 주는 과일’ 이 전달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부민문화복지재단의 임직원들이 가락농수산물시장에서
신선한 과일을 직접 구입, 정성스럽게 포장했습니다.
총53개의 과일 상자들을 차량에 싣고,
전달받을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생각하며 힘차게 출발합니다.
영등포구 관내 17개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대상아동들을 담당하시는 사회복지사님들께 전달했습니다.
바쁘신 업무 중에도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부민문화복지재단은 ‘꿈을 주는 과일’ 사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며,
뜻을 함께 해주시는 분들과 더욱 확대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