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꿈을 주는 과일’ 전달 소식
2014년 10월 1일 / 6일
10월 1일과 6일, 중랑구와 구로구에서는 6번째 과일전달을 앞두고
담당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분주히 과일포장을 하고 계셨습니다.
휴일인 개천절과 한글날에 아이들이 집에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달콤한 가을 제철과일들을 상자 안에 넉넉히 담아서
포장하시는 선생님들의 손길에는 따뜻한 마음이 실려 있었습니다.
꿈을주는과일 상자에는 항상 빠지지 않는 몇가지의 종류가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바나나입니다.
바나나는 어린이들이 직접 쉽게 먹을 수 있고,
식사대용으로도 어른들에게 인기만점인 과일이지만,
그 무엇보다의 장점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에 있다고 합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우리 아이들이 바나나를 비롯해서 복지사선생님들이
정성껏 준비하신 과일들을 먹고 튼튼하게 추위를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밝은 햇살을 받으며 아이들에게 과일을 전달하러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
* 구로구, 중랑구 제6회 ‘꿈을주는과일’을 전달받은 아동가구 수는 구로구 30가구, 중랑구 30가구입니다.
* 2014 구로구 ‘꿈을주는과일’사업은 KDB산업은행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함께합니다.
* 2014 중랑구 ‘꿈을주는과일’사업은 IBK기업은행이 함께 합니다.
* 2014 구로구, 중랑구 ‘꿈을주는과일’사업은 제7회 과일전달부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34가구가 추가 지원됩니다.
* 앞으로도 꿈을주는과일재단은 ‘꿈을 주는 과일’ 사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며, 뜻을 함께 해주시는 분들과 더욱 확대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