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오늘은 2주에 한번 강북구에 거주하는 대상아동가정
30가구에 ‘꿈을 주는 과일’이 전달되는 날입니다.
구리청과물시장에서 직접 고르고 구입한 신선한 과일들이 도착했습니다.
오늘 하루 이 과일을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뿌듯해집니다.
정성들여 포장한 과일상자를 차에 한가득 싣고서 함께
애써주시는 지역기관에 전달하기 위해 힘차게 출발합니다.
‘꿈을 주는 과일’ 강북위탁사업은 대상아동을 항상 걱정하고 계시는
지역기관 담당자분들이 함께 도와주시기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북구청/ 건강가정지원센터/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드림스타트센터/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 수유종합사회복지관/
위스타트강북마을 등 8개 기관과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부민문화복지재단은 ‘꿈을 주는 과일’ 사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며,
뜻을 함께 해주시는 분들과 더욱 확대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